"유럽 어느 마을에서 사는 외국인"을 갈망하는 사람 여기 저 하나 또 있습니다. 하고 많은 대륙중에 유럽은 유럽만의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이탈리아 갔을 때 언젠간 또 오니깐 뭐~ 이런 생각으로 현지인처럼 숙소에서 느즈막히 일어나 발코니 창문 열면서 마주치는 사람들과 눈인사, 요리조리하고, 책 읽고, 극장에서 영화보고 그냥 푹~ 쉬다 왔지요. 덕분에 남들 다 가는 필수 관광코스를 거의 안가게 되었지만요. ^^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저도 여행가면 현지인처럼 지내다오려고 하거든요 ㅋㅋ비슷하네요 여행스타일이~ 근데 넘 기간이 짧아서 마음껏 현지인이 되지 못하지요 ㅠㅡㅠ한달 살기 이런거 가보고 싶어요~>ㅁ<
ㅎㅎㅎ 여행스타일 비슷한 사람 꽤 많을 것 같아요. 유럽 한 도시에서 한달 살기 하면서 주변 도시들 여행 다니는 재미도 쏠솔하지요. 한달 살기 경험자로서 정말 강추합니다만, 그런데 보통의 직장생활하면서 하기에는 힘들죠. ^^
마자요~한달의 휴가를 낼 수 있는 회사 및 돈이 주어진다면....
넘 행복할 것 같아요...ㅋㅋㅋ흑(또르르)
이래서 우리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야 합니다. 방법 찾으시면 저에게도 꼭 알려 주세요. ㅠㅠ
방법을 찾는다면 알려드릴게요~^-^
저두 알려주셔야해요~
그럼요. 공유해야지요, 디지털 노마드가 되는 방법이요.
핑클이 부릅니다. "약속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