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두들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경험을 했고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티밋이 어차피 영리를 추구하는 곳이므로 내 글이 상품이라고 한다면 내가 어떤 노력을 했던간에 소비자는 다른 상품을 선택한 것이겠지요. 거기에서 오는 상대적인 박탈감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즐기면서 쓰고 싶은 글을 쓰다보면 언젠가... 언젠가는... 서서히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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