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런 것도 있긴 있어요. ^^
그런데 그런 것보다는... 각자의 짝을 찾아 연애하기도 쉽지 않고 결혼하기는 더 어렵고, 심지어 결혼을 유지하기는 더더욱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밌어요. 그런 이야기들 속에서 간접경험을 통해 실수도 줄일 수 있는 계기도 되고요. 글을 읽을 때면 감정이입이 되서 사람들 마음을 느낄 수도 있는 것 같고 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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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기 전엔 내 짝은 누굴까?? 엄청 궁금해 하며...
결혼한 사람들은 그 짝을 어떻게 찾은걸까... 궁금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결혼 후 주로 자매들한테 듣던 질문이...
였답니다.
그러게요. 어떻게 확신했데요? 연재를 쭉 보면 나올 것이기 때문에... 스포일러 하지 마세욥. ㅎㅎㅎ
역시.. 글 좀 읽어본 사람은 다르군요...
ㅋㅋㅋㅋ
리자 작가님의 연재를 설레면서 기다리고 싶거든요~ ^^
아... 이 기대감을 꺽어놔야하는데.. 어쩐담...
ㅎㅎㅎ 앙대 앙대~ 시러 시러~ 연재 꼭 보고 말테얌! ^^
저...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