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6은 사실 몇주 전에 제가 혹시나해서 스티밋에서 벌어질 수 있는 내용을 소설처럼 작성한 내용인데 지금의 상황과 거의 맞아 떨어져서 본문에 포함시키면 저격이 될 것 같아 모든 내용 삭제했습니다. 글은 미리 써두어서 크게 상관없지 모르겠으나 시기가 시기인만큼 저격 글이 될 것 같아서 삭제했지요.
사례5의 남자는 제 인생의 아주 멋지게 시작 시켜주었지요. ㅎㅎㅎ 사실 그 때부터 사람에 대한 믿음과 실망에 무덤덤하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는터라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믿고 가는 편이지만 그 말이 진실과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항상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진실이 밝혀졌을 경우에도 그리 충격을 받지는 않는 편입니다.
원래 말로는... 무언들 못하겠습니까? 온라인에서 무슨 말인들 못하겠으며 만나서 무슨 말인들 못하겠습니까? 우리가 무슨 흥신소도 아니고 그 사람에 대해 조사할 것도 아닌데요. 그래서 말과 행동이 함께할 때 좀 더 큰 신뢰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