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E항공사 소속 스튜디어스가 아부다비에 거주하면서 물가에 대해서 언급한 것을 들었는데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물가가 비싸다고... ㅠㅠ 아, 거기는 관광도 크게 맘 먹고 가야겠네요. 이렇게 물가가 비싸서야 원~ 나중에 가게되면 오랜만에 MRE 챙겨서 가야 되나요? ㅎㅎㅎ
유튜브에서 E항공사 소속 스튜디어스가 아부다비에 거주하면서 물가에 대해서 언급한 것을 들었는데 비슷한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물가가 비싸다고... ㅠㅠ 아, 거기는 관광도 크게 맘 먹고 가야겠네요. 이렇게 물가가 비싸서야 원~ 나중에 가게되면 오랜만에 MRE 챙겨서 가야 되나요? ㅎㅎㅎ
그나저나 어릴 때 깡통시장서 산 씨레이션 많이 먹었는데 급 먹고 싶네요. ㅋ 거기 들어있는 치즈 중에 맛있는게 꽤 많았던 기억이.아.. 안그래도 @sunnyshiny님도 ㅎㄷㄷ 하며 다녀 갔어요. 굶기진 않으니 MRE는 안 가져 오셔도. ㅋㅋ 대신 식자재 운반 요청드립니다.
오~ @sunnyshiny 님 다녀가셨어요? 요즘 포스팅 없어서 궁금했는데 아부다비 다녀가셨군요~ ㅎㅎㅎ
저 굶을 일은 없이 마음 놓고 아부다비 가면 되는 것이군요? 오호호호호호호~~~ 식자재야 뭐~ 마트가서 한번 장 보고 나중에 테트리스 게임하듯 차곡 차곡 캐리어에 넣으면 되니깐요. 이번에 샘소나이트 3종 캐리어 세트 ebay에서 구매해서 해상으로 배송 받았거든요. ㅎㅎㅎ 언제 갈지 몰라서 미리 미리 조금씩 준비하고 있답니다. ^^
아, 써니님. 깡통시장에서 구매한 씨레이션이라니욥.... 누....누나! 씨레이션은 메모해두겠습니다. ㅎㅎㅎ 저는 MRE 자주 먹었더니 평소에는 안먹고 싶고 야영이나 여행갈 때는 한두개 챙겨가면 편하더라고요. ^^;
누나라니.. 저는 어릴 때 아빠가 사다 주셔서 먹었어요. ㅋㅋㅋ
먹을거 주는 분은 무조건 형님, 누나입니다. ㅎㅎㅎ 저는 어릴 적에는 못 먹고(?) 성인이 되고나서 질리도록 먹었네요. ㅋㅋ 훈련 나가서 자주 먹기도 하고요. 박스째 사다가 필요할 때마다 먹기도 하고요. 심지어... 선박에서 조난 당하게 되면 구명정 안에 비치되어 있는 해상에서 먹는 비상식량도 먹어봤고요. ㅋㅋㅋ
자주 드셨대서 카투사셨나 했는데 선박이라니 ㅋ
아, 카투사는 아니고 직업군인이었습니다. ^^;; 여행을 하더라도 항상 생존과 안전이 최우선이라서 그 부분에 제가 관심이 많아요. 아마 일반인보다는 제가 생존율이 높을걸요? ^^;;
아! 예전 BnW때 사진 보고 혹시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생존율이 높으신 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