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팅봇에 대해 어렴풋이 대충 알고 있던 내용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어.
다수가 보팅봇을 쓰게되면 결국은 플랑크톤이 손해고, 보팅봇 돌리는 고래는 배가 부르고, 보팅봇 안 돌리는 고래는 배가 아프다.
특히 저 말은 진짜 우리 사회와 똑같이 닮은 것 같아 플랑크톤으로서 마음이 아프네. 앞으로 또 우리는 어떤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스팀잇을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글인 것 같아.
일부는 또 이 글을 싫어할거고, 또 일부는 이 글을 좋아할 것이고, 또 일부는 많은 고민에 빠질 것 같아. 그런 우리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들을 할지 개인적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고 흥미롭기도 하고 그렇네.
반말로 쓰라고 해서 반말로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