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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능력 밖의 일을 꿈꾼다는 것

in #kr7 years ago

어, 이거 데자뷰 현상인가요? 선생님 글에서 얼마 전에 본 듯 한데요.
저도 정신없는 일상 중에서 글을 읽다보면 제 기억이 여기저기 뒤죽박죽되어서 가물가물합니다. ㅠㅠ

'미리 꾸어다가 쓰면서 희망을 갖으려고'
그래서 '꾸다 = 꾸어 오다'

이 문장에 많은 공감을 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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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의 글에 댓글로 썼었어요

아마 그걸 보신 듯해요 ㅎㅎ

선생님 글이 아니라 선생님이 작성하신 댓글이었군요. ㅎㅎ
그래도 제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맞아서 다행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