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군중 속의 고독View the full contextfloridasnail (71)in #kr • 7 years ago 인생은 결국은 혼자 가는거죠. 같은 길을 걸어갈뿐
그냥 같이 가다가 힘들면 물도 먹으라고 건네주고 등도 두들겨줄뿐 결국 걸음을 내딛어야 하는 것 나 자신인 것 같아요^^ 털썩 주저앉아있을 때 물 한모금 건네주는 사람이 있다면 성공한 인생 같습니다~~
말뿐인지 모르지만 그래도 업고 가겠다는 사람있으니 성공한 건가요? ㅎㅎ
말뿐이라도 이미 절반은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