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아직은요.ㅎㅎ 얼마전 아버지 돌아가시고 많은 상념에 젖었습니다. 말로 풀어내기는 어렵고요. 좀 더 힘내어 살아야겠다는 다짐 정도? 저만치 앞에서 걸어가던 아버지의 등이 사라지고 길이 휑하니 빈 거 같습니다. 나쁜 건 아니에요. ㅎㅎ.. 스팀잇을 어케 활용해볼까 아직 고민 중인데.. 내가 준비 중인 이야기들을 조금씩 풀어 올려볼까 하네요. 암튼 여기서 볼 수 있어 좋네요.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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