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니가 인간이가?View the full contextfreegon (74)in #kr • 7 years ago 서로를 미워해서 같이있기싫어도 함께 먹고자고 했던 동료가 있었는데 신간이지나 나중에 미워하던 제가 더 괴롭다는걸 알았죠 그리고 나한테 미안하데요^^
미움은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감정은 세월이 지나면 희석되긴 하지만 상처는 남으니.. 억지로라도 ‘이해’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듯 해요.. 하긴 그게 어렵지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