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수평조직화를 실패하며View the full contextfunkybook (43)in #kr • 7 years ago 서양에서 500년 간 아주 천천히 발전시켜온 문화를 국내에서 단시간에 따라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공유되면서 토론의 대상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도 디지털 시대로 들어오며 조직 문화의 변화도 가속화 되어 점점 변화가 보이는 듯 합니다.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토론을 하지 않는 터부시하는 이상한 문화가 뿌리 깊게 잡고 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