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빵님~ 참 오랜만에 긴글을 읽는듯 하네요! 지금하고 계신 생각들... 다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사람마다의 능력은 다 제각각이죠! 글을 잘 쓰시는분... 많은 보상을 받으시는분... 그분들 또한 처음부터 잘하진 않았을 겁니다!
많은 분들이 보상이란 매력에 이끌려 스팀잇을 시작 하시지만... 너무 보상만을 바라보면 오래 견뎌내기 힘든곳입니다!
삶속 하나의 즐거움으로 생각하시고 즐기시면, 훗날 보상도 함께 하리라 믿습니다!
이곳에 전문적인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서로 일상을 나누는 분들이 훨씬 많으시죠! 그 속에서 함께 웃고, 울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조급해 마시고, 함께 웃고, 웃을 수 있는 에빵님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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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조급함이 보였나요?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글을 쓰면서 조급증이 발동했나 봅니다. 항상 진심으로 만나려고 한다는 마음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나를 변하게 만들었는지도요.. 글만 길지 내용은 없습니다. 저도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인기 독거노인님! 유윌비 테이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