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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의 활쏘기

in #kr7 years ago

@ilovemylife 터는 가장 흔한 곳으로 과녁만 갖다 놓고 아무 때나 와서 쏘는 곳을 말한 답니다. 과녁을 갖다 놓고 활을 쏘다가 잠시 쉴 누각을 지으면 정이 된다고 합니다. 당은 활터에 정자 이외에 사람이 머물며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집을 지어 놓은 곳을 말합니다. 대는 당보다 규모가 큰 곳으로 관에서 주도하는 행사를 열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궁은 임금이 활쏘기를 하는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