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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다반사] 팔이 부러진 둘째아이는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평상시로 돌아왔네요^^.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in #kr7 years ago

다행입니다.^^ 심리적 안정이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큰애는 예전 일이라 벌써 끝났고요. 둘째가 철심 10개정도 박힌걸 빼야하는 수술이 남아 있네요. 다음달에... 감사합니다. 1스달이 제 지갑에 입금 되어 있던데 호돌박님으로부터...주시니 입금은 되었지만 경황도 없으실텐데 무슨 이유로 입금이 되었는지...?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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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수술 잘 되시길 바랄게요^^
그냥 이웃분들이 위로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해서 딸애가 잘 낫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으로 하는 감사 또는 보시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PC 로 보니 호돌박님의 따뜻한 글이 입금내역서에 올라와 있네요. 저도 호돌박님께 배워서 그런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우긴요^^ 쑥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