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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날, Q씨의 출근길에서 있었던 일

in #kr7 years ago

우와! 정말... 화가 나기는 하겠지만 저렇게까지 하고나면 본인은 후련하고 행복할까? 싶네요. 섬뜩합니다. 손에 총이라도 들고 있었으면 주변에 초토화 되었겠어요. 말리러 온 사람에게도 막말 하는것 보면... 어쨌든 불행중 다행입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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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이기지 못하고 일을 그르치고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그러나 싶고, 잘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조금 더 합리적인 방법을 택할 수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꽤 어려운가 봅니다.

그게 열이 머리나 명치에 맺혀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뭐라고 할 입장이 아니었는데...^^ 명상도하고 108배도 하고 그러니 정말 바뀌긴 하더군요. 마음을 다스리는게 그게 생각만한다고 되는건 아니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