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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밖에서 맞고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일러바치는 마음으로 쓰는 글

in #kr7 years ago

ㅎㅎㅎ 저는 델리 공항에서 가방에 들어 있는줄 몰랐던 친구가 선물한 양주가 걸려서... 밖에서 공항안으로 표가 없으면 못 들어오는 친구와 그의 가족들이 지켜봐서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화장실로 갔었지요.^^ 너무나 힘들었을텐데...저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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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공항이라면 정말 방법이 없네요... 흙흙... 보안 검색에서 빼앗기느니 차라리 화장실에 버리고 오신 건가요! 선물 받은 것을 버리셨다니 더더욱 맴이 찢어집니다... 델리 공항에서 탑승자 외 방문자들에게 입장권 파는 거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지독한 것 같아요. 탑승 세 시간 전부터만 들어갈 수 있는 것도 그렇고요. 공항 건물 닳나 봐요...

역시 척하면 아시는군요. 버렸습니다.ㅠ.ㅠ 입장권을 팔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