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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천가지감天歌之感] 서언

in #kr7 years ago

도는 어떤 길이든 그곳으로 통하는것 같습니다. 그 행함이 명확하고 걸림이 없으려면 어떻게 행하라는 지침은 여기저기에서 발견이 되지만 실천하는건 쉽지가 않습니다. 그 시절 어느 수준에 올랐음에도 싯타르타 처럼 완전한 해탈을 이루지 못함은 우리의 삶과 구도는 다른 세계가 아니라 바로 우리 삶에서 마지막 퍼즐을 찾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면서 저 또한 여기저기에 이끌려 지금까지 왔는데 또 감사한 인연이 되어 바가바드 기타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저는 좀 더 읽어 본후 제 의견을 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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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도는 한갈래로 모이는듯 합니다. 옹달샘도, 시냇물도, 강물도 결국엔 물이고 바다로 향하듯이요. 퍼즐은 정말 현실에 있는듯 합니다.
지금 딛고 있는 곳에서 배우고 깨닫고 하면서 그 고리를
알 수 있고요. 넵. 읽고 또 이야기 나누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