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이게 가식적인 말일지는 몰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러한 심리는 다 느끼는게 본능 아닐까요? 그런지만 그런 본능을 바탕에 두고 '내가 그러한 마음을 내고 있구나' 하고 아는 마음과 그렇지 못하는 마음의 차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 yourhoney님은 그렇게 비교를 해봐도 일단은 그렇게라도 봉사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나은것이고 또 20대 초반에 보아 스승으로 부터 깨우침을 얻었다는게 그러지 못한 20대보다도 혹은 저처럼 40이 넘어서야 알게된 사람들 보다도 훨씬 더 나은것 아닐까 합니다. 이제는 보아씨를 통해서 아셨으니 앞으로는 더 깊은 사람이 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보아씨는 저보다 쪼끔 언니인데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정도 위치에 있으면 그걸 깨닫기 오히려 더 쉽지 않은데 말이죠!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았다는 건 저도 좀 더 나은 인간이 되어 간다는거겠죠^^?
정신적인 성숙을 빨리 이뤄 나가시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성숙 중입니다. 미성숙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