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안전사고는 인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소에 잘 하다가도 긴장을 늦추고
잠시 잊어버리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지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도 인간의 그런 게으름때문에
사고는 안생길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양보하지 말고 긴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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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 올리셨네요.^^
안전사고는 인재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평소에 잘 하다가도 긴장을 늦추고
잠시 잊어버리면 바로 사고로 이어지지요.
그래서 아무리 좋은 안전 시스템을 만들어도 인간의 그런 게으름때문에
사고는 안생길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항상 안전에 대해서만큼은 양보하지 말고 긴장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시고기님! 5월은 정말 바쁜 한 달 같습니다! 어머니가 오셨다가 오늘 새벽에 한국으로 귀국하셨고, 담주, 다다음주는 또 지인들이 방문을 해서 또 바빠질 것 같습니다! 6월 초에는 한국에 들어갈 것 같구요 ;) 그렌펠 타워의 화재같은 경우는 거주민들이 지속적으로 화재 위험에 대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 소유주인 KCTMO (켄싱턴 & 첼시구)에서 이걸 묵살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해주지 않아 더 큰 피해가 난 것 같습니다. 이런 제도적 허점에 아직도 많은 영국의 건물들이 화재에 노출되어 있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죠! 말씀하신대로 게으름과 비용때문에 발생한 사고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