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 자리는 올라가본 사람만이 알수 있답니다.
저도 쫄따구로 있을땐 상사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막상 그 위치에 오르니 제가 그 상사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그 상사분이 이해가 되더군요.
부모가 자식에게 너도 결혼하고 자식놔봐라. 그럼 알거다라고 말하는거랑 같다고나 할까요.^^;;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은 충분히 그 위치의 업무를 잘 수행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직원들도 아마 이해할거에요.
화이팅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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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또 드는 생각은 내가 아무리 잘해봤자 상사는 상사ㅠㅠ남은 남ㅠㅠ일 거라는 생각...여러모로 비관왕이 되어가네요ㅠㅠㅋㅋㅋ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