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구글에서는 자신의 스케쥴표를 사내에 공개하고 거기에 휴가를 마음대로 지정해도 아무도 터치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 이면에는 언급하신것처럼 철저한 능력과 성과로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한국은ㅠㅠ 휴가 한번 받으려면 말씀하신대로 온갖 눈치를 봐야하고 여기저기서 결재라인을 거쳐 승인이나야 선심쓰듯 내줍니다. 이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의 척도 중 하나가 출결률이라는 이상한 문화에 비롯된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근대적인 사고를 버리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