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른 분들의 글에서 댓글로 @kookmin님이 단 댓글 봤었어요.
댓글을 너무 간단히 다셔서 오히려 눈에 띄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소통하는 건 컴맹의 문제가 아니더라요. 괜히 컴퓨터 잘 못한다고 의기소침하지 마시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수다를 떤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저도 대한민국의 아줌마로서 한수다 하거든요.
그 수다 능력이 댓글 달기 능력이 되고, 나중에는 글쓰기 능력도 조금 좋아지는 거 같더라구요.
하루에 열개의 포스팅만 읽게 되더라도, 찬찬히 읽고 그것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쓰시면 돼요, 아주 쉽답니다.
많이 다니는 것보다 꼼꼼히 읽고 글 쓴 사람에게 동화되는 과정이 스팀잇에서 잘 소통하는 방법인 거 같더라구요.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