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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여섯 번째] 의식의 흐름을 이용한 문장 연습과 시쓰기

in #kr7 years ago

저는 가끔 읊조리는 사람들의 말 속에서도 시를 듣습니다.
단지, 시를 써내지 못할 뿐 모든 사람에게는 '시심'이 있는 듯합니다.
그런 모든 사람들에게 작가님의 이 시쓰기에 관한 글은 큰 도움이 되겠어요.
물론 제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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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시심이 있지요. 무심코 주고 받는 말 속에서도 시적인 문장이 있지요. 그걸 잘 캐치하는 게 시적 감각이 발달한 사람인 것 같아요. 뭐든 새로운 건 없지요. 기존에 있는 걸 새롭게 표현하는 것일 뿐.^^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