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최악으로 끔찍한 물집 때문에 개고생한 이야기ㅜㅜView the full contextView the direct parentgghite (73)in #kr • 6 years ago 며칠 저렇게 고생스럽게 걷는 자에게 오는 기쁨이 있더라구요. 사실 발이 아플 땐 전혀 몰랐지만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나는 누구, 여긴 어디?"를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