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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닌척]그는 1만CC를 채웠을까... 동부유럽 여행기 맥주편

in #kr7 years ago

저는 맥주맛은 잘 몰라서 잔에 혹하는 스타일입니다.
아무리 잘생긴 형이 사기잔에 따라줘도 넘어가지 않구요.ㅋㅋ
만약에 제가 @shiho님이 다니신 코스로 갔다면, 전 아마도 퀠튼 비어를 제일 좋아했을 거 같아요.
게다가 클림튼의 벽화를 구경할 수 있는 근처라니 그림보러 간다는 핑계로 두어번 가서 저 맥주를 저 삐딱한 잔에 열심히 마셨을 거 같네요.
맥주 투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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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트족의 맥주랍니다. 그래서 켈트족의 뿔잔 같은 모양으로 만든 것 같아요. ㅋㅋ

참고로 저 형은 조지클루니와 똑 닮았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