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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스팀잇에 정착하기 위해 내린 결론!!!

in #kr7 years ago

보따리로 치면, 산티아고 이야기는 피난민의 이삿짐 정도는 되는 거 같아요.
산티아고에서도 짐이 너무 무거우면 걷기 힘들잖아요.
산티아고 이야기를 쓰는 것이 힘들지 않을 만큼 이야기 보따리가 무겁지 않았으면 하네요.
뭐가 됐든, 순례길도 걸었는데 뭐는 못하겠습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