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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용자리(생각거리)

in #kr7 years ago

저는 어려서 친구들과 우리집 옥상에 있는 평상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보는 걸 좋아하는 꽤 감성적인 소녀였답니다.
하지만, 한번도 제대로 별자리를 찾아본 적이 없어요.
길을 못찾으면 길치고, 박자를 못 따라가면 박치고, 노래를 못하면 음치라는데...
아무리 봐도 별자리를 못찾는 전 뭘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