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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자少女 마시] 익숙함과 소중함

in #kr7 years ago

말풀이를 한자로 하시는 것이 매우 재미있어요.
그래서 저도 한자 풀이로 생각을 따라가다보니 재미난 게 떠오르네요.
'낯이 익다/ 낯이 설다'가 반대이고, '익숙/미숙'도 반대가 되는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익다, 설다는 한자어도 아닌 거 같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각하는 말이 참... 생각할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