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국민배우인 송강호씨에게 일종의 법칙이 하나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케빈 베이컨 지수라 해서, 한 영화배우를 지목한뒤 같은 영화에 출연한 주연들과 연결지어 케빈베이컨과 얼마나 가까운가를 나타내는 놀이가 있습니다. 지수가 낮을수록 다작배우이고 높을수록 활동이 뜸한 배우죠:)
한국에는 송강호의 법칙이라 해서 "포스터 속 송강호의 얼굴이 밝을수록 슬픈 영화다"라는 게 있습니다:)
이번 택시운전사 포스터를 보면 왠지 슬플것 같네요:) 이번에도 법칙이 통할까요??
에고 사진이 첨부가 안됐습니다 사진 첨부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