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직장내 예고없는 급 회식.. 진짜 너무 싫을것 같아요.. 저는 거의 최근까지 8여년은 프리랜서처럼 일을 해서 직장상사가 (해외에 있는 동생이 제 보스였죠) 강요하는 회식은 참석해 본적이 없긴 하지만, 이런 어거지로 술을 권하는 문화는 정말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술자리를 즐기기도 하고 술 마시는것도 즐기지만, 강요하면 안마시거나, 들입다 마셔라 부어라 하고 진상짓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쇼루님의 그 개념없는 상사는 뭐죠? 어이가 없네요. 쌍욕이 나옵니다!
점점 변해가고는 있지만, 개인보다 조직을 우선시하는 문화는 고쳐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