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

in #kr7 years ago

죽음과 삶이 같이 있는 곳이 병원이네요
중환자실은 먹먹한 분위기가 잘 연출되겠어요
평상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느끼게 해주네요

Sort:  

그러게요. 저도 갑자기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매우 당혹스럽더군요.
평범한 일상이라는게 그리 소중한 지 그 때 깨달았지요.
이후로는 병원에 입원한 적은 없는데 그래도 가끔 골골 대면 겁부터 덜컥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