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스팀을 구입한 이유
- 난 1000 스팀 정도를 보유한 투자자이다.
- 난 스팀에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얻고 있다.
- 나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어 주는 사람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 그들의 노력에 보답하고자 스팀을 구매하였고 일일히 수동으로 보팅하고 있다.
- 로팀의 컨셉은 재미있다, 나도 함께 하고 싶어서 참여 중이다.
- 스팀 투자자와 글 작성자가 함께 가는 것이 스팀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 암호화폐 관련 글이 보팅이 많은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된다.
2. 내가 생각하는 스팀의 전망
- 난 스팀이 $10 정도에서 안착하리라 믿는다, 연말까지 가능할 것이라 본다.
- 그 어떤 커뮤니티보다 각 암호화폐의 가치 대한 연구와 토론이 활발하다.
- SNS의 선두주자가 되지 않더라도 암호화폐 커뮤니티로서 리딩 할 것 같다.
- 나는 게임업계 사람으로서 플랫폼 간의 전쟁을 지켜보고 있다, 스팀은 아직 터널 속이다.
- 보상이 있는 곳에 어뷰징이 있다, 그것이 게임이든 스팀잇이든 변치 않는 사실이다.
- 어뷰저에 대한 스팀의 대응에 따라 앞으로 내가 바라보는 전망이 변할 것이다.
3. 스팀의 적
- 현존하는 모든 SNS가 라이벌이다.
- 댄이 EOS에서 비슷한 서비스를 출시 할 것인가... 그게 관전 포인트이다.
- 어뷰징을 어떻게든 자기 합리화 하려는 투자자들... 나에게 투자 심리를 위축 시킨다.
- 비슷한 서비스들이 나올텐데 글 작성자가 내부 환경에 의해 이탈하면 끝이다.
4. 결론
- @granturismo @creamer7 @noctisk 등 많은 한국 분들의 멋진 글들에 의해 자연스럽게 접한 스팀은 나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시각과 배움을 선사하는 곳이다. 나는 그러한 분들에게 보팅을 하여 그런 생각을 공유해준 대가를 정당히 지불하고 싶어서 스팀에 투자를 시작했다. 다만 최근 자주 눈에 띄는 어뷰징 이슈는 나에게 더 이상의 스팀 투자를 망설이게 한다. 단순히 글을 작성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투자자에게는 양질의 글이, 작성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이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잉여 보팅은 또 다른 컨텐츠로 전파가 되지 않는다면 암호화폐 투자 커뮤니티로서 큰 틀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아직 BETA이기 때문에 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도 내일도 나는 스팀에 있을 것이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 붙잡고 그래도 스팀잇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게임업계에서도 늘 어뷰징은 서비스 내내 존재하는 처단 대상이죠. 단점을 잘 보완해서 더 멋진 서비스를 보여줄 스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잘읽었습니다 :)
쟁쟁한 분들 사이에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엇 이오스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크리머님도 늘 감사의 대상이지라요
저는 추따거의 채굴이야기가 듣고싶습니다ㅋ
헛ㅋ 안그래도 다음 편은 제트캐시입니다... 제 채굴 뒷 이야기를 좔좔
스팀잇의 현재상태와 미래애대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군요! 속이 시원합니다.
지금 많은 문제를 겪고있지만 좋은방향으로 잘 흘러간다면 10~20$에 안착되는건 정말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화이팅!입니다 ㅋㅋ
저도 그런 미래를 내다보며 늘 함께하고 싶은 커뮤니티가 스팀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