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마길] 20191021

in #kr5 years ago

2019.10.21

또 열심히 살아야겠다.

10년, 20년 뒤에도 이 마음이 같을지는 모르겠다.

지금 당장은 더 좋은 조건을 찾아 떠난다고 이야기하지만...

"사직서"라고 적힌 종이를 냈다.

오늘

거꾸로 쓰는 '기일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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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사직서요?
고인물이 썩듯 가끔 이직도 필요하죠!!
당연히 더 좋은 곳으로 가시는거죠? 화이팅~~

마음이 편안하면서도 불편하고 그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중요한 결정을 할땐 마음이 그래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제껏 사직서 내면 항상 더 좋은 곳으로 갔다는 길마님도 더 좋은 곳 찾으실거에요 ~

늦게서야 이 포스팅을 접했는데... 그간의 노력이 보상받을수 있길 바랍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