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마다 비슷한 메뉴를 먹는 저에게는 새로운 맛집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것처럼 신나는 일입니다~
오늘은 익선동에 위치한 1일 철판 밥집인 익선 121을 소개해드릴께요!
예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별로였던 곳인데...주인이 바뀌면서 메뉴와 맛이 변했습니다 ㅎㅎ
삼겹살 철판구이!
점심 한상이구요~ 가격은 9천원입니다
된장찌개와 푸짐한 밥 그리고 쌈까지 완벽합니다~ ㅋㅋㅋㅋ
혼자 고기집에서 삼겹살 먹기 참 애매한데...
여기는 눈치 안보고 먹을수 있는게 장점!!
거기에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 까지 맘에 듭니다
지나가시는 길이나 데이트 하실때 한번 와보세요 ㅎㅎ
만족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