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스팀잇 팔로! 3년 뒤를 회상하며-View the full contextgirina79 (70)in #kr • 7 years ago 묵과 붓으로 이런 디테일한 작품들이 나온다는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펜이 만들어 내는 날렵함과는 다른 묵직함은 사람을 평온하게 합니다 ㅎㅎ
펜은 붓보다 많이 분할된 상태죠? 그래서 가벼워지고 속도가 붙었습니다. 화기운과 금기운이 결합되어 날카롭고 스피디하죠.
붓은 그보다 원형적인 목화토금수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운용하긴 좀 힘들지만 나중에는 완전한 에너지 운행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멋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