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 시카고편 바로 시작 합니다!
아무런 사전답사 없이 "Interpals"에서 연락 주고받던 친구와 만나기 위해 비행기,기차,버스 표 예약 그리고 친척누나가 부탁을 했던 국물용 멸치,고추장,김, 세탁망 등 한국에서 구할수있는 짐들을 가지고 고 겁없이 무작정 시카고로 떠납니다.
18시간동안의 비행 후 시카고에 있는 Chicago O'Hare International Airport 에 도착하여 시카고 시내에 있는 Hi-Chicago Hotel 로 향합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택시를 잡고 시내로 가던 중 기사분께서 어디서 왔냐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였더니
자기도 한국 사람이며 70년대에 미국 이민을 와서 지내고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여행 첫 날 부터 너무 신기했습니다.
약간 어눌한 한국말로 말씀 하시다가 갑자기 영어로 말씀 하셔서 당황..ㅋㅋㅋ
호스텔 앞에있던 버려진 자전거 , 마냥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
(공항에서부터 택시타고 오기까지 왜 사진을 남기지 않았는지 너무 안타까운 내자신 ..)
체크인을 하고 바로 뛰쳐나와 첫 끼니를 때우게 됩니다.
맥도날드로 직행합니다.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3~4시간동안 한참 걸어다녔습니다.
(시카고 극장입니다!)
(공사중?인 알수없는 어떤 건물인데 신기해서 또 찍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골목길 같은 곳인데 밤이오면 아주 무서울거 같네요..!)
(스폰지밥이 그려진 우체통입니다. 아주 해맑 ㅋㅋㅋㅋ)
(밀레니엄 공원 입니다!)
(클라우드 게이트[메탈빈] 사진을 찍었는데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을까 한번 생각을 하게 되더군여)!
[[email protected]]
(
(작은 공간에서도 사진 한번!)
[내용이 길어서 인지 업로드가 안돼 나누어서 포스팅 합니다 ㅜㅜ이상합니다.]
첫 여행지를 시카고로 정한 이유
https://steemkr.com/kr/@gkdl9090/15
부럽습니다.ㅠ
저는 언제쯤 갈 수 있을런지.ㅠ
저는 정말 너무 너무 해외로 여행을 가고싶어서 미친듯이 돈만 모았었습니다 ㅋㅋㅋㅋ
목적이 정말 뚜렸하다면 그 목적이 추진력으로 변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