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회사 사내변호사 면접에서 주 특기가 뭐냐고 묻길래 타로점이라고 답했다가, 눈 파란 외국 임원이 그건 종합병원에서 의사를 뽑는데 한약 짓기의 달인이라고 답한거나 다름 없다고 잔뜩 쿠사리를 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 이 말 너무 재밌네요 그 회사 면접 결과 궁금합니다
외국계 회사 사내변호사 면접에서 주 특기가 뭐냐고 묻길래 타로점이라고 답했다가, 눈 파란 외국 임원이 그건 종합병원에서 의사를 뽑는데 한약 짓기의 달인이라고 답한거나 다름 없다고 잔뜩 쿠사리를 줬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 이 말 너무 재밌네요 그 회사 면접 결과 궁금합니다
당연히 탈락이었죠 ㅋㅋㅋㅋㅋ
사실 그거 아니어도 버벅댔기 때문에... 딱히
대신 면접비 오만원은 득템했습니다
ㅋㅋㅋ 면접에서도 당당하게 소신껏 할말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감동의 보팅 가즈아 !
저도 이거 알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탈락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촌 친구분도 '자네 꿈이 뭔가?' '경력이 쌓이면 나가서 제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자네 지금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있구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막장이네요 광탈 ...각인듯 ...
당연히 광탈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저보다 두 수 위시네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