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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평균대 위에서 균형감을 자주 잃는 아이처럼 비틀거리다가 결국 넘어진다.

한해한해 지날수록 시간의 힘을 믿게 되는거 같아요. 절대 지울수 없는일처럼 느꼈던 것들도 결국은 희미해지더라구요 . 지금은 우리가 넘어져서 아프고 힘들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경험이 쌓여서 똑같이 넘어지지는 않게 되는거 같아요.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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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토닥토닥 감사드려요. 맞아요, 시간이 그렇게나 우직하지요. 비가 와서인지 싸이월드 감상이 돋아난건지 블록체인에 또 이렇게..감정을 남겨버렸네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