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님 글을 이제야 읽었네요 ㅎㅎ 천천히 류이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류이님 마음도 그 상대방의 마음도 글을 통해서 읽는이에게 조금은 느껴지는것 같아요 ..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정확히 알 수
없는 그런 마음이겠죠? 쏠메이트님을 통해서 댓글로 류이님을 알게 되었는데 두번의 포스팅 모두 빠져들게 되네요 ㅎㅎ 가끔 올리셔서 그런가 류이님 포스팅 올라오면 오래 기다린 팬처럼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어요 ㅎㅎ지금처럼 마음의 부담감 없이 하고싶으신대로 가끔 올
려주시면 보석같은 포스팅보러 오겠습니다 ㅎㅎ 날씨가 점점 풀려서 봄이 머지 않은거 같아요 류이님 창문에봄날같은 따스한 햇살이 더 자주 오래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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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님 오랜만에 뵙네요^^ 댓글러로서의 동질감을 느끼는데 제 글에서 마음을 헤아려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해요~ 글로리아님은 팬 그런거 말고 같은 댓글러로서 편히 보는걸로 해요.ㅎ 조금씩 봄기운을 떠올리는 날씨가 찾아오는데 글로리아님의 일상도 따스하고 미소짓는 날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