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산티아고를 그리다) 최악으로 끔찍한 물집 때문에 개고생한 이야기ㅜㅜView the full contextglory7 (75)in #kr • 6 years ago 아 물집의 고통이란... 군대 행군할때 한번 겪어보고 나니 그 다음부터 오래 걷는 것이 늘 두려워지더라구요. 물집들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지 않으셨다니, 두 분 다 대단하십니다.
아무래도 남편의 짐이 더 무거워서 물집 때문에는 남편이 훨씬 고생했습니다.
물집을 이겨내려면 짐을 줄여야 하는데, 시작하고 며칠간 버릴 수 있는 짐은 거의 버렸는데도 고생은 많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