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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투자자 입장에서 본 스팀잇(steemit) ; 스팀잇 용도에 대한 경직성을 넘어서

in #kr7 years ago

사실 어떤 사람의 마음을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금전 관계(빚보증?!) 인 것 처럼, 스팀에 대한 애정을 가장 확실하게 드러내는 것도 스파업이죠. 나는 스팀과 같이 하겠다! 라고 공표하는 것이니까요.

요즘 스파업을 하다 보니, 확실히 "기회비용" 을 생각 안할 수는 없겠더라구요. 저처럼 막 돌고래에 입문하는 사람도 이런데, 고래들은 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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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로 이래저래 하는 것 보다 스팀의 가치를 정말로 믿냐 안믿냐 확실이 알 수 있는 방법은 스파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스파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보팅받은 스팀을 거래소에서 현금화 하는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