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피리 불기' 란 표현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시애틀이나 등등 사례를 언급하시는 분들은 과연 그곳들에 살아보셨거나 어떤 곳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 업데이트: 그런 면에서 이 글처럼 객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글들의 가치가 더욱 빛납니다. 제가 언급한 것은, 북유럽이 어떤 구조인지도 모르면서 거기 복지 좋다더라 우리나라는 왜 이래 이러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입니다.
'개피리 불기' 란 표현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시애틀이나 등등 사례를 언급하시는 분들은 과연 그곳들에 살아보셨거나 어떤 곳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개피리 불기는 원래는 보수적 공화당지지자들의 가치에 맟춰 연설을 하던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방식에 대한 비유였습니다.
공부하러 잠시 나간 것 외에는 토종 한국인이지만 제가 쓴 글의 모든 사실관계는 쉽게 확인할 수 있게 썻습니다.
아, 혹시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싶어서 급히 씁니다.
lsh님의 글은 아마 현지인보다 분석을 잘 하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제가 언급한 내용은, "거긴 최저임금 2만원에 가까운데도 경기 좋다더라" 이러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미국은 우리와 제도가 훨씬 자유롭고 지금 경기가 최고로 좋은 상태인데 미국과 우리를 비교할 수 없는거죠 ㅎㅎ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