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문이 거의 다 닫혔다가 다시 열렸다.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아무런 표시 없이 당당하게 탔다. 그의 손에는 탁구 라켓이 들려 있었다.
그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한 층을 내려가 문화센터 탁구 교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내렸다.
이왕 운동하러 왔는데, 굳이? 계단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엘리베이터 문이 거의 다 닫혔다가 다시 열렸다.
반팔 반바지 운동복 차림의 한 남자가 아무런 표시 없이 당당하게 탔다. 그의 손에는 탁구 라켓이 들려 있었다.
그는 1층에서 엘리베이터로 한 층을 내려가 문화센터 탁구 교실이 있는 지하 1층에서 내렸다.
이왕 운동하러 왔는데, 굳이? 계단도 바로 옆에 있었는데.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ㅎㅎㅎ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고요.^^
으으으으으...
지갑(?) 열쇠(?) 놔두고 와서 다시 찾아가려고 가는 상황일 수... 있다는 관점으로 그 사람의 나름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닫힌 문 열림 상황의 약간 짜증스러움은...
그럼에도 실례합니다 라고 하지 않으면 짜증 내줘야 합니당~ ㅋ
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말씀처럼 짧은 인사가 있었으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고요.^^
한 층은 좀 걸어내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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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나 처지가 다 다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팔운동~ 다리운동하긴 싫은갑죠! ㅎㅎ
오호,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