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유난히 바지 앞주머니에 든 지갑이 툭 튀어나와 보였다.
돈이라고는 만 원 지폐 한 장밖에 없는데.
카드들 때문이다. 때에 따라 잘 골라 써야 한다. 무슨 할인과 적립 카드는 또 왜 이렇게 많은지. 커피 가게 스탬프 카드들도 한몫하고 있다.
부자들의 지갑은 어떤 모습일까 문득 궁금해졌다.
예전에는 두툼한 지갑이 부의 상징이었는데. 요즘 진짜 부자들의 지갑은 얇지 않을까? 할인, 적립 이런 것 신경 안 써도 되니, 신용카드 딱 한 장만 들고 다닐 것 같다.
어쩌면 이는 잘 모르고 하는 얘기일 수도 있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현금 두둑이 채워서 다닐지도.
폰 월렛에~^^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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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잡다한 카드도 모두 앱에 넣어서 다니더라고요. ^^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갑을 앞주머니에?? 불편하지 않나요? ㅎㅎ
부자들은 vip카드 한두장 들고 다니지 않을까요? 못봐서 모르겠네요^^
앞주머니에 넣으면, 없어졌을 때 금방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저도 아직 진짜 부자를 만나보질 못했네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kr-newbie가 오늘도 작가님의 스팀잇을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사업하는 사람은 현찰 많이 쓰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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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도 부자마다 또 다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