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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기계적인 평등과 중립의 강조는 종종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

in #kr7 years ago

황금가지에서 최근에 번역한 러브크래프트 전집이 있습니다. 그렇게 무섭지 않으면서 입문용으로 딱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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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 있길래 고민중입니다 ㅋㅋㅋ

예전에 할인 이벤트할때 샀는데 아직도 안 읽고 있어요ㅜㅜ 거의 1년 전에 산 것 같네요. 제가 좋아하는 이토 준지가 러브 크래프트의 영향을 받았다기에 궁금해서 샀었어요. 코즈믹 호러 장르에 대한 호기심도 있었고요. 과연 언제 읽을지... 이러다가 저보다 나무늘보님께서 먼저 완독하실 것 같아요ㅎㅎㅎ

이토준지가 영향을 받았군요!
생각해보면 그럴 것 같은데, 이토준지 만화는 굉장히 어렸을 때 보았던 터라(거의 20년 전이군요) 연결해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다음 행사때 살까 망설였더니, 가족이 '전자책은 버릴수도 없어' 하고 겁을 주네요. 제 턱에서 촉수가 돋아나거나 할까봐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