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16 [1987을 보며] 과연 영웅은 있는가?View the full contextgochuchamchi (67)in #kr • 7 years ago 영화는 아무리 잘만들어도 영화죠. 최환 검사의 결단의 바닥에는 검찰이 더이상 남영동의 따까리역할을 하기 싫었다. 라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죠. 그 행동이 후에 어떻게 평가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인것같습니다.
어쨌건 기폭제가 되었고 검사를 때려친 용기는 사자구요.
저라면 자리보전에 전전긍긍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