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가장 추운날.
뜨끈뜨근한 조개전골이 생각납니다.
제가 좋아하는 택이네 조개전골.
뚜껑 크기가 어마어마 하죠?? ㅋㅋ
우선 뚜껑위에 올려있는 오다리튀김과 군만두를 먹고 조개와 해산물들이 익기를 기다립니다.
두구두구두구... 개봉~~
큰 냄비 한 가득 각종 조개들과 오징어~~ (원래는 문어를 추가하고 싶었는데 하필 문어가 똑 떨어졌다고..아쉽~)
아쉬움을 오징어로 달랩니다.
저 옆에 보이는 뚝배기 안에 있는 것은 계란찜이 아니랍니다. ㅎㅎ
뭘까~~~요?
바로 바로.........
치즈~~~
한 가득 있던 각종 해산물과 조개를 싹쓸이 한 후 칼국수를 끓여 먹습니다.
아우~ 맛나당 ㅎ
정말 깨끗이 비웠네요 ㅎㅎㅎ (5살, 8살 남매와 엄마, 아빠 먹은 양 어마어마 하죠? ㅋㅋㅋ)
이 겨울에 몇번을 더 갈것 같은 택이네 조개전골~~~
사진만 봐도 따끈해 지지 않았나요? ㅎㅎㅎ
와~ 보기만해도 군침이 절로 도는 포스팅입니다! 택이네 조개전골!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
본점에서 먹길 추천드려요. (당동)
헐, 맛있겠당... ㅠㅠ
택이네 이름도 귀여워욬ㅋㅋ 어디있는거에요??
경기도 산본,당동,부곡동, 또 어디더라.... 등에 있어요.ㅋㅋㅋ
와 아직 점심을 안먹어서 그런지 이거보고 배가 너무 고픕니다 ㅠㅠ
미칠지경 와 ㅋㅋㅋ 양이 엄청많네여 저걸~~ 다
대식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