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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물안궁 일기 – 3(서울나들이 2편, 정.말. 행.복.했.어.요)

in #kr7 years ago (edited)

사실 서울행이 결정되었을 때 부끄럼 많고 말 수가 적은 나는 뉴위즈님과 단 둘이 만나기로 했었지만

네? 네? 부끄럼많고 말수가 적으시다구요? 제가 만나뵈었던 하늘님이 맞으신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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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서울행이 결정되었을 때 부끄럼 많고 말 수가 적은 나는 뉴위즈님과 단 둘이 만나기로 했었지만

저 진짜 말 수가 적습니다. 낯가림도 심하고요. 제가 만나뵌 골드님에 대해서도 얘기해볼까요? 제가 그 날 그렇게 제가 기분 업이 되어서 수다쟁이가 되고, 많이 웃고, 즐거워서 붕 떠서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줄은 그 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랬습니다. ^^;; 근데 사실 저 부끄럼 많고 말 수가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우와~그럼 저희는 하늘님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된 행운아 들인거네요?? 에헤헤헷~~~
처음 뵈었는데 이렇게 합이 좋기가 쉽지 않은데~
역시..우린 이번 밋업 한번으로는 안되겠어요...ㅋㅋㅋ

잃어버린 가족을 상봉한 느낌이라면... 표현이 되려나요? ^^;; 언제나처럼 제가 또 기획합니까? ㅋㅋㅋㅋ

그럼 언제나처럼 전 호응하고 기뻐하면 되는거지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조아라~ㅎㅎㅎ

ㅋㅋㅋ 각자의 역할이 분명하네요. ㅎㅎㅎ 어벤져스 느낌이랄까요? ㅎㅎㅎ

비유를 하시니 어벤저스는 세상을 구하던데.. ..저희도 몬가 구해야 할꺼 같은 느낌 인데.... ㅋㅋㅋㅋ
(제가 능력치가 약해서...크흑...ㅠㅜ)

너무 앞서 나가지 마세요. 아직은 각자의 능력을 자각하기 시작한 때니깐요. 자각 이후에 본격적을 몬가를 구하면 되지요. 그 때까지는.... 아시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