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긍정의 한줄!

in #kr6 years ago (edited)

전 제께 (사거나 또는 받거나) 아니면 책이 잘 안읽어 지더라구요.
성격이 문제가 있는건지?
전 한꺼번에 3종류의 책을 읽는데요.....
침대옆 스탠드엔 무진장 졸리운책 (지금 "총,균,쇠"라는 책이 3개월째 있음)
화장실갈때 읽는 가장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 책 (지금 "안녕 주정뱅이")
사무실에서 폼으로 갔다놓고 잠깐잠깐 읽는책 (지금 "죽음이란 무엇인가")
요롷게 읽고 있지요.
Justice는 읽어봤고 인간의 품격? 요건 제목이 땡기네요.
그리구.....
저도 얼마전에 짐을 정리해봤는데요,
버리기 아까워서 모아놨던 잡동사니들
버리기 아까워서 잘 안입는 옷들.
버리기 아까워서 보관하고 있던 책, 잡지, 파일등 활자매체들.
다 버렸거던요.
근데, 놀라운 변화가....
왜 버림의 미학이라고 하자나요?
추억도 버릴건 버려야 겠더라고요......

Sort:  

아 추억도 버려야 할건 버려야 한다는 말이
꽤 와닿네요 .. 맞는 말씀같아요!
죽음이란 무엇일까 저도 땡깁니다^^
저도 책 쉐어 안해요 ㅡ.ㅡ 성질도 못됬구요 ㅋㅋㅋ찌찌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