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울지도않고 잘먹고 잘자는 아기이지만 잠들기전에는 안아주길 바라는듯한 우리아기. 하지만 등치만 좋았지 팔힘은 유난히도 없는 엄마를 만난탓에 채 졸립기도 전에 아기침대에 눕혀져야만 했었는데... 꿀템을 발견!
그거슨 바로 슬링!
아..이분은 정말 느낌있게 잘 착용하셨지만 현실의 육아봇에게는 이런 비주얼 아니고요. 자칫하면 무수리가 밤보따리싸서 도망가는모양새...
여튼 이 슬링은 엄마의 자궁속처럼 만들어준다는데 처음 신생아를 슬링에 넣어보면 당황스러움이 앞선다. 이유는 아기가 완전 쭈구리처럼 구겨(?)지기 때문!
하지만 그 효과는 대단하였으니..말로설명할것도없이 아래 사진으로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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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좋아요! 근데 좀비쌌던거같은데...울와이프님도 물려받아서 썼어요. 디따싱기ㅋㅋ 아가가 편해하더라구요!
오~~~~ 저절로 눈이 감기나요??
전 늦게 알아서 한번도 써보지 못했는뎅..ㅋㅋㅋ 잇템이였군요!!!